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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문구야 :: 수지 죽전동 무인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 

오늘은 무인문구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요즘 무인점포가 정말 많아졌는데요 문구점도 무인점포가 생겼더라고요. 

이 빵꾸똥꾸 문구야는 체인점으로 저는 용인죽전점 빵꾸똥꾸 문구야 수지죽전점에 다녀왔는데

많은 물건들이 있고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빵꾸똥꾸 문구야 수지 죽전점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53 109호

영업시간 07:00 - 23:00 (평일 / 주말 / 공휴일 포함)

https://bbanggu.co.kr/

 

 

 

사실 갑자기 설날연휴전에 봉투가 필요해서 문구점에 갈려고 하니..

평소에 문구점에 갈 일이 없고 큰 마트까지 갈 상황이 되지 않아서 근처에 문구점을 검색해 봤거든요.

다행히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서 문구점은 여러군데가 있었지만 

"무인문구점"이라고 하니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큰 도로변 1층에 있어서 찾기 매우 쉬웠어요.

 

가게에 들어가니 가게는 작고 무인점포점 답게 물건들만 진열되어 있었어요.

입구에는 펜들이 보이는데 이 펜진열되어 있는 선반의 위치가 엄청 낮더라고요 ㅎㅎㅎ

아마 무인문구점을 이용하고 펜을 구입하는 타겟 고객층이 어린 학생들인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번에 보아도 정말 많은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한쪽에는 포켓몬카드가 있는데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인기가 많다는 건 들었거든요

종류도 꽤 많아보이고 매일 수시로 재고를 확인하고 있는 만큼 포켓몬카드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몰래 가져가서는 안되겠지요?!

 

그 다음은 톰보우의 모노샤프 코너도 있었어요.

톰보우하면 톰보우지우개가 정말 유명하잖아요

톰보우에서 나온 모노샤프는 보시는 것처럼 파스텔톤에

필기를 하다가 샤프심이 역으로 샤프에 들어가지 않게 락이 있는 샤프로 유명합니다.

이 모노샤프도 빵꾸똥꾸 문구야 점에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 아래 제가 찾고 있던 봉투들이 있네요.

편지지와 봉투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가족들에게 편지, 돈을 전달할 때 적당한 봉투는 있었습니다! 

 

전 이 명절용 봉투와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주기 좋은 봉투 2가지를 구매 했어요 ~

 

그 외에 이런 장난감들도 있고요, 

제품에 가격이 모두 부착되어 있었어요. 

 

문구 뿐만 아니라 건전지 / 글루건 / 글루건패드, 여러가지 종류의 테이프도 있었어요

가끔씩 글루건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 때 이 빵꾸똥꾸 문구점에 오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파티용품들과 포일 볼룬도 있었어요.

이 포일풍선은 다이소나 인터넷쇼핑몰이 아니면 구매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무인문구점에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점토들도 있었어요.

최근에 조카들에게 클레이를 사줄려고 찾고 있었는데 여기에 정말 여러가지 색의 점토가 있었네요.

 

그리고 화방용품들도 있었네요.

요즘 학교 미술시간에도 이런 화방용품들이 필요하겠죠?

화방용품들도 무인문구점에서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실내화도 팔고 있었어요 

저희 때는 실내화가 패브릭이었는데, 요즘이 이렇게 크록스 느낌의 쿠션있는 실내와가 나오네요.

그리고 위에 크록스 지비츠를 달 수 있는 구멍이 있네요. 

그 쿠션왕만능화 아래 지비츠? 같은 것도 팔고 있어요 ㅎㅎ

 

 

그 외에 기본적은 문구종류와 

 

연습장 노트들도 종류가 많이 있었어요~

한 벽쪽에 노트, 연습장들이 잘 진열되어 있어 필요한 물건을 찾기 쉬운 것 같아요. 

 

 

문구점의 하이라이트인 스티커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 너무 이쁘고 화려한 스티커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그런지

빵꾸똥꾸 문구점의 스티커 정류는 그렇게 다양하고 이쁜 것 같지는 않네요.

 

 

너무 귀여운 인형도 팔고 있었고요~

 

그리고 요즘 초통령이라는 아이브 포토카드도 있어요.

1팩에 10장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피 판매된 사진들이 많을 것을 보니 

아이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 사진들 초상권은..?! 싶었지만 저 어릴 때도 문방구가면 아이돌들의 사진들을 샀던 것 같긴 하네요 ㅎㅎ

 

 

그리고 좋았던 점은 무인문구점에 사탕, 젤리, 음료같은 간식들도 팔고 있었어요 ㅎㅎ

예전에 문구점에 팔던 간식은 왠지 불량식품만  판다고 생각했는데, 

무인문구점에 파는 간식들도 불량식품스럽지만 문구를 구매하면서 함께 사기 좋은 것 같아요.

 

 빵꾸똥꾸 문구점 무인문구점 이용방법 (셀프 계산방법)

이제 빵꾸똥꾸 문구점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셀프 계산을 시작해요 

화면에서 "시작하기"를 터치합니다. 

 

그러면 바코드 스캐너에 불이들어오는데요, 

그 때 구매할 제품에 붙여져있는 바코드를 바코드 스캐너에 대요.

 

그러면 이렇게 화면에 제가 구매할 물건의 가격과 리스트가 뜹니다.

아래 쪽에 카드 결제 / 현금 결제 / 상품권 결제/ 간편 결제 중에서 결제할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적립 / 사용 하겠냐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적립을 하지 않으니 안할래요 로 클릭합니다. 

 

 

저는 카드결제를 선택해서 카드로 간단하게 결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무인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 는 물건 종류도 많고

이용시간도 아침 7시 ~ 저녁 11시까지로 편리한 것 같더라고요

집 근처에 무인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가 있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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