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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카페 정자 :: 분당맛집추천 리스카페 정자 추천메뉴, 웨이팅 팁 

 

분당맛집 리스카페 정자점에 다녀왔습니다.

 

분당 맛집으로 유명한 리스카페

분당맛집으로 유명한 리스카페는 본점인 "리스카페 판교" 와 "리스카페 정자" 2 곳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 분들도 일부러 리스카페를 찾아 분당을 찾아오시더라고요.

 

리스카페 웨이팅

전 24년 1월에 리스카페를 2번 방문했어요. 

2번 다 토요일에 방문하였는데 1번은 토요일 11시쯤 가서 약 4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하였고,

그 다음은 토요일 1시 반쯤에 가서 역시 40분 정도 웨이팅 후 2시가 좀 넘어서 입장 완료 하였습니다.

리스카페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주말에는 기본 30분 ~ 이상 웨이팅을 하는 것을 감안하고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리스카페 외관
리스카페 정자 / 10시 오픈 ~ 저녁 8시마감 ( LAST ORDER 저녁 7시)

 

리스카페 웨이팅 팁

매장에 들어가셔서 카운터 직원분께 전화번호와 인원수를 알려주시면

홀 상황에 맞춰 예상되는 웨이팅 시간과  & 몇 분 후 입장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전화번호를 남기면 꼭 전화를 해 주시고, 입장순서 전에 미리 전화를 주셔서 입장 순서를 놓치는 일이 없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번은 매장 앞에서 기다리고, 한번은 주변 카페에서 기다렸는데

미리 전화를 주셔서 순서를 놓치는 일 없이 편하게 입장하였습니다. 

매장 앞에 삿갓히터도 있어서 따뜻하게 매장앞에서 입장 순서와 일행을 기다릴 수 있어요. 

 

리스카페 추천 메뉴

리스카페의 대표메뉴는 아래 4가지로 추천해요 ~

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 카페 라자냐 /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1.홈메이드 클램 차우더  (15,000원) : 생합으로 끓인 진한 조개 크림 수프와 마늘 토스트 

4.카페 라자냐 (22,000원) : 4가지 치즈를 넣어 구운 포슬포슬하고 든든한 가정식 라자냐

5.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20,000원) : 갑오징어가 들어간 매콤한 샌프란 시스코 스타일 갈릭 누들!

6.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20,000원) : 마늘 버터 새우와 보드카 로제소스 마카로니 파스타

 

리스카페 정자 메뉴판
리스카페 정자 메뉴판 - 음료
리스카페 하우스 와인 (9,000원)

음료는 한번 하우스 와인을 시켰는데요, 이렇게 잔에 가득차게 따라주시더라고요 ^_^

도수는 세지 않고 메뉴들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하우스와인이었어요 

 

리스카페 정자 내부 분위기

리스카페 정자점 내부 분위기는 미국에 살다 온 친구 말로는 진짜 미국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6.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20,000원) : 마늘 버터 새우와 보드카 로제소스 마카로니 파스타

저와 제 친구들의 베스트 픽인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마카로니 파스타 같은데요, 로제소스도 너무 맛있고 

마카로니익힘정도도 적당하고 새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정말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어요. 

 

 

카페 라자냐

4.카페 라자냐 (22,000원) : 4가지 치즈를 넣어 구운 포슬포슬하고 든든한 가정식 라자냐

요건 리스카페의 대표메뉴중에 대표메뉴인 카페 라자냐 입니다. 

접시째 오븐에 구워져 나와서 그런지 그릇이 매우 뜨겁다고 서빙할 때 안내를 해 주세요. 

제 입 맛에는 살짝 짭짤하지만 뜨거울 때 먹으면 정말 맛있고

같이 나오는 빵에 소스를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카페라자나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입니다.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5.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 (20,000원) : 갑오징어가 들어간 매콤한 샌프란 시스코 스타일 갈릭 누들!

이 메뉴는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 "SOSOTMI" 님 브이로그에서 보고 정말 먹고 싶었던 메뉴인데요, 

갈릭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파스타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살짝 얼큰하고 한국인들 입맛에 딱 인 메뉴입니다. 

전 날 술을 먹고 이 메뉴를 먹었는데 국물로 해장이 되더라고요

살짝 얼큰하고 매콤한 메뉴가 땡기시는 분들에게 리스카페의 " 샌프란 스타일 갈릭 누들"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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