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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강민경님의 브이로그에서 소개된 포르테라는 뷰티 브랜드에 대해 포스팅해 보고자 해요. 

강민경님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다비치로 가수로서 활동중인 동시에, 

조금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강민경님이 '아비무에바'라는 패션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걍밍경'이라는 유튜브까지 업로드 중인 유튜버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강민경님의 패션스타일을 좋아해서 인스타와 유튜브를 꾸준히 지켜 보고 있어요

최근 "하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많아서 피곤하게 살 수 밖에 없는 강민경 브이로그" 에서 

포트레라는 뷰티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했다는 소식과 함께 

네일폴리시 제품을 개발하는 모습을 브이로그에 담았습니다. 

"하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많아서 피곤하게 살 수 밖에 없는 강민경 브이로그" 

 

우선 포트레라는 뷰티브랜드의 뜻은 "자화상"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이 브랜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 네일폴리시인데..

제가 평소에 강민경님 브이로그를 보면서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네일칼라들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그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네일이라니... 정말 너무 기대가 되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샘플단계를 거쳐 4개월만에 완성된 10개 칼라들인데..

정말 대충만 슬쩍보아도 전부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포트레네일 폴리시의 케이스 또한 

이렇게 제각각 비정형으로 나온 느낌이 , 

우리는 저마다 다른 개성, 다른 성격, 다른 가치관, 다른 얼굴을 하고 살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미의 기준, 미의 가치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고, 

이게 바로 포트레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기도 한다고 해요.

 

총 10가지 칼라가 있는데 브이로그에서 제품 발매 & 판매 전에 짧게 소개가 되었는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스너글"은 딱 봐도 데일리 네일칼라로 딱인 칼라같아요.

저도 평소에 무난하게 이런 여리여리한 핑크로 네일을 자주 하는데요 ~ 

직장인분들이나 여성스러운 네일칼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실 칼라 같아요.

 

 

그리고 포트레 네일은 이탈리아 브러시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이 쯤에서 너무 궁금한 네일 가격...

 

2번째 네일은 "코랄리나" 이고 스너글보다는 살짝 더 핑크 & 코랄느낌이네요.

이 칼라도 여성여성한게 너무 예뻐보여요.

 

3번째 칼라는 마지끄라고 해요.

강민경님말로는 MZ 컬러라고 하는데 핑크에 연보라로 색다른 포인트가 되지만

데일리로 사용해도 좋을 칼라 같아요.

 

 

4번째 칼라는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뱅로제라는 칼라입니다. 

코랄에서 좀 더 레드 & 살짝 오렌쥐 쪽으로 간 느낌인데요.

이런 칼라를 네일로 사용해 주었을 때 개인적으로는 손이 더 하양게 보여서 좋더라구요

 

5번째 칼라는 납작복숭아인 "넥타린"이라고 해요.

지금까지 나온 칼라중에서는 가장 레드하지만

시럽네일처럼 투명해서 회사에 다닐 때 발라도 전혀 부담스러울 것 같지 않아요.

 

 

6번째 칼라는 "비스코티" 입니다. 

베이지인데 1번째로 리뷰한 스너글과 비교해 보았을 때 좀 더 노란끼가 있어보이네요.

강민경님 코멘트로는 이런 칼라의 네일을 했을 때 옷이 예뻐보여서 좋다고 하네요.

손의 네일은 네일대로 자연스러우면서 어떤 옷과도 잘 매치되는 칼라라서 그런가 봐요~

요 비스코티도 데일리네일로 딱 좋아보이네요.

 

7번째 칼라는 올리브 칼라인 "올리비에" 입니다. 

이런 올리브색도 젤 네일로 할 경우 탁하고 답답해 보일 수가 있는데, 

포트레 네일은 투명해서 화면에 보이는 네일칼라도 자연스럽고 예뻐보인데요.

강민경님의 의류브랜드를 봐도 그렇고 이렇게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디테일을 참 잘 하는 것 같아요.

 

 

8번째 칼라는 에뚜알 = 별이라는 칼라라고 해요.

살짝 톤다운된 노랑색인데요, 이런 노랑도 이쁘게 네일칼라는 잘 뽑은 것 같아요.

 

9번째 칼라는 르 씨엘 = 하늘이라는 뜻의 블루 칼라입니다. 

이 칼라는 다비치의 큰언니 이혜리님이 블루도 넣어달라고 해서 넣은 칼라라고 하네요

블루인지만 톤다운에 회색기도 있어보여 이런 블루 네일칼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열광할 칼라인 것 같아요.

보통 블루는 웜톤은 어울리기 어려운데, 포트레 네일은 시럽제형이라 이런 블루도 웜톤에게 잘 맞을 꺼라고 하네요.

 

 

마지막은 '라 뽐므' 사과칼라입니다. 

이 전에 소개한 납작복숭아인 "넥타린"보다 더 레드하고 농도가 진해보이네요.

쿨톤분들이 바르시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제 맘속에는 4번째로 소개한 "뱅 로제"와 5번째로 소개한 "넥타린"이 젤 이뻐 보였어요.

강민경님 손톱이 잘 관리가 된 것일 수도 있지만 슥슥 발라도 잘 발리는 것 같고

모든 칼라가 전부 다 이뻐 보였어요

 

네일 누보주스 10가지 칼라를 모두 바른 모습이에요~

이러게 보니깐 확실히 왼손에 바른 1 ~5 번이 제 취향이네요 ㅎㅎ

 

이번 브이로그에서는 호주에서 포트레의 네일 누보주스 촬영 현장과 제품생산직전의 모습도 담겨있는데요,

호주에서 자유시간에 강민경님이 직접 포트레의 네일 누보주스로 셀프네일을 하는데, 

네일이 빨리 말라 5분정도도 끝난다고 하니.. 제품의 칼라와 가격뿐만 아니라 퀄리티도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강민경이 뷰티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포트레의 네일 누보 주스는 

2/21 런칭이라고 합니다. 

아직 상품이나 브랜드 관련 홈페이지나, 가격 정보는 뜨지 않았지만 

간만에 소비욕구를 뿜뿜 일으키는 네일칼라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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