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오늘은 다이소 쿨링 시트 내돈내산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다이소에 자주 가고 있는 요즘 ~
이 더운 여름에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겨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찾다 보니 다이소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아이템은 다이소에서 팔고 있는 쿨링 시트에요~
제가 사고 싶었던 쿨링시트는 요 "마데카 쿨링 시트 - 2,000원 "였는데요
저희 동네 다이소에 가니깐
마데카 쿨링 시트는 없고 ( 마데카 썸머향패치 / 썸머겔패치 유사품에 주의 ~! )
저 토끼모양의 쿨링 시트만 있더라고요 ㅎㅎ
인터넷에서도 마데카 쿨링 시트는 품절인 것 같으니
토끼 쿨링시트로 구매해 봅니다~
다이소 캐릭터 쿨링시트 (3매입)
정확한 제품명은 캐릭터 쿨링 시트 - 1,000원이고
약 11cm * 5cm짜리 쿨링시트가 3개 들어가 있어요
제품설명으로는
* 더위대처, 피부의 결, 졸음방지용 쿨링시트
* 친수성 하이드로겔 사용. 무방부제, 무파라핀 제품
*뒤척여도 잘 떨어지지 않는 밀착력 좋은 젤시트 라고 합니다
다이소 캐릭터 쿨링시트의 사용방법과 특장점이 나와 있는 면도
참고로 사진을 남겨 둘게요~
다이소 쿨링시트 사용 후기 & 장단점
티비로 보면 관중분들이 이 쿨링시트를 이마에 많이 붙이고 직관을 보시더라고요
(더위도 직관을 막을 수 없다 !!)
저도 반신반의로 이거라도 붙이면 좀 나을 까 싶어서 구매해 보았어요
- 전 이마 대신 목 뒤에 붙였는데 붙이고 나서는 뭐지?? 하면서 아무 느낌이 들지 않다가
조금 지나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시원하기보단 민트의 싸한 시원함이랄까요?
- 제품특징처럼 한번 붙이고 나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개를 움직이거나 해도 잘 떨어지지 않고 다시 떼었다가 붙여도 잘 붙여요
생각보다 몸에 잘 밀착되어 부착하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 시원함의 유효시간은 약 2시간 정도 ?
야외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2시간 정도 지나니깐 시원함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함이 사라진 이후에는 떼어버렸습니다.
- 결론적으로는 야외에서 시원함을 원한다면 안 붙이는 것보다는 붙이는 게 시원하다,
시원함이 오래가지는 않지만 붙이고 있는 동안 쿨링시트가 잘 떨어지지 않아서 좋다 ! 입니다
혹시 쿨링시트가 필요한 분이 있으셨다면 제 후기를 참고하여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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